1.전문가의 시대에서 폴리 매스(POLYMATH)의 시대로
우리가 사는 시대는 사람과 사람, 기계와 기계 그리고 사람과 기계가 연결되는 초연결의 시대에 살고 있다. 초연 결속에서 원하는 분야에 대해 누구나 전문가가 될 수 있는 시대가 살고 있다. 우리 사회 전반적으로 전문가를 양성하고 우대하는 사회 시스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앞으로 생활 곳곳에서의 인공지능, 플랫폼화와 기업의 자동화 시스템이 빠르게 적용되면서 단편적인 전문 지식보다는 초연결된 다양한 영역에서 종합적 사고의 폴리매스(POLYMATH)가 주도하는 시대의 변화가 필요하다. 우리는 폴리매스(POLYMATH)라는 시대적 요구의 시대에서 살아갈 준비가 되어 있는지 이 책을 통해 점검하고 삶이 변화의 시간을 가지고 자 한다.
한계를 거부하는 다재다능함의 힘_폴리매스(POLYMATH)
- 저자 : 와카스 아메드 "떠오르는 청년 다 빈치" - '다 빈치 네트워크' 창립자이며, 전 세계 사람들이 다방면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매년 다양한 분야의 연결을 탐구하는 폴리 매스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1. 폴리매스(POLYMATH) 의미 (사전적 의미: 여러 주제에 대해 광범위하게 알고 있는 사람, 박식가)
- 다차원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
- 특정 분야의 전문가로 살기를 거부
- 여러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하는 사람
- 독창적이고 복합적인 사유(思惟- 개념, 구성, 판단, 추리 따위를 두루 생각하는 이성 작용)의 소유자
단, 다재다능하다고 폴리매스(POLYMATH)가 아니며, 스페셜한 성과를 내는 사람을 을 의미한다.
2. 우리는 폴리매스(POLYMATH)로 원래 태어났다.
- 우리는 원래 폴리매스의 사고방식으로 태어났지만, 우리의 삶은 사회, 교육, 문화적인 환경의 영향으로 타고난 폴리 매스의 기질을 잊어버리고, 우리 사회가 요구하고, 선호하는 분야에서 우리 자신에게 딱 맞는 정체된 인생사 속에 살고 있다. 우리는 그것이 최선이고, 다들 그렇게 사고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의 미래 세대에게도 요구 있다. 폴리 매스(POLYMATH)의 삶을 현재 살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다양한 사고와 융복합적인 시대적인 요구로 다양한 영역의 상호 연결적인 사고가 요구되면서 변화하고 있다. 이에 나 자신의 사고와 행동을 변화하고 자라나는 자녀 교육에서도 접목하여 원초적 DNA인 폴리 매스(POLYMATH)로 끌어당겨야 해야 한다.
폴리 매스(POLYMATH)로 타고난 인종이나 집단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는 사실이다. 모든 인간은 폴리 매스(POLYMATH)가 될 가능성을 타고난다. 사실은 폴리 매스(POLYMATH)가 '되어가는' 것이 아니라 폴리매스(POLYMATH)로 '되돌아가는' 것이라고 해야 옳다. <폴리 매스, P32>
1) 과거 역사속에 폴리 매스(POLYMATH)가 존재
이 책에는 과거 사회, 문화, 제도적으로 폴리매스(POLYMATH)와 관련된 사례와 다양한 분야를 통찰하여 사회 전반에 기여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전문가로 흔히 간주하는 인물들이 다방면에 천재들임을 알 수 있게 된다. 역사적 인물들의 특징을 알 수 있도록 11개 유형의 폴리 매스로 전달하고 있다.
- 지도자형 - 킹메이커형 - 혁명가형 - 지식인형 - 교육가형 |
- 신비주의자형 - 탐험가형 - 과학자형 - 예술가형 - 기업가형 - 박애주의자형 |
폴리매스(POLYMATH)는 매우 흥미로운 인종이다. 인간이 어느 한 분야에 갇혀 지내기를 거부할 때 어떤 일들을 해낼 수 있는지 보여준다. <폴리매스, P62>
2) 전문화의 시대에서 변화의 시대로
우리는 이 사회가 요구하는 조건, 즉 다양한 관심 분야를 가지고 인생을 살아가고 있음에도 전문가가 되기 위해 교육 받고, 한 분야의 전문가로서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나머지 것들은 매몰되어 해당 한 분야의 일에 헌신하며, 살아가는 것이 진리처럼 살아가고 있지 않는지 되새겨 보아야 한다고 본다. 전문화가 생존을 위한 방법론으로 굳혀진 시대에 살고 있음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러나 사회 전반에 걸쳐 초연결의 시대에 복잡성과 다양성이 요구되고, 인공지능이 우리의 삶에 전문화 영역을 대체되고 있는 현재의 모습 속에 나날이 우리는 단조롭고, 창의성 없고, 무지한 삶 속으로 던져지고 있다고 본다. 이에 우리의 삶을 재구성하고, 전문화라는 분업과 분과된 영역에서 벗어나 폴리 매스(POLYMATH)적인 사고를 위해 자기 계발과 성장의 기회를 가져야 한다.
부모, 교육기관, 고용주, 정부, 사회 시스템 자체가 그렇다. 우리 사회는 삶의 모든 영역에서 파편화와 초전문화를 영구화하는 방향으로 진화했다. <폴리매스, P151>
맥락 없이 전달되는 지식은 죽은 지식이다. 이 같은 상태가 오늘날까지 이어졌다. 학생들은 교실에 앉아 강의를듣고 책을 읽으면서 기하학과 중세 역사 혹은 판구조론이 자기 인생에 무슨 의미가 있는지 궁금해한다. <폴리매스, P.164>
아리스 토렐 레스는 " 돈을 받는 모든 직업은 마음을 빼앗거나 타락시킨다"라고 말했고, 고용주 밑에서 이하는 삶은 "생계를 유지하는 매우 부끄러운 방식"이라고 이븐 칼둔을 말했다. 기술이 발달하면 인간의 노동 시간이 줄고 여가시간이 늘어날 테니 다양한 관심사를 탐구하며 다재다능하고 뛰어난 인간으로 발전하는 것이 수순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인류는 언제부터인가 이 꿈을 간과하고 있어 버렸다. <폴리매스, P173>
3) 폴리매스(POLYMATH)적 사고
먼저 우리 안에 있는 폴리매스를 재발 결해야 한다. 사고방식의 재구성을 위해 다음과 같은 요소를 제시하고 있다.
1. 개성 주변에 의지하지 않는 진짜 자신을 파악하라. |
① 자기실현 당신의 고유의 것과 타고남을 찾아라. ② 미친 사람으로 보일지라도 전통과 기득권 소외와 고립에 개의치 않고, 자신의 기질로 과감히 추진 ③ 자급자족의 삶 기존의 특혜를 누리지 않고, 강렬한 호기심과 기회를 절실한 태도로 매진 ④ 최적의 자아 다양한 가능성과 욕구로 자신의 잠재가능성을 계발 |
2. 호기심 무지를 깨달았을 때 모르는 바를 알고자 하는 욕구 |
① 정신의 한계 끊임없이 호기심을 세우고 지식을 탐구 ② 사물을 보는 다양한 관점 진리를 찾는 방법은 다양한 가능성의 관점속 공통된 핵심 ③ 개방적 사고 열린 마음으로 대상을 보고 질문, 사고의 구조화 지양 ④ 삶에 필요한 지식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확장 |
3. 지능 우수한 지능과 다재다능함 사이에는 밀접히 관련 |
① 일반지능 VS 다중지능 모든 인간은 다중지능을 소유자로 능력을 발견/개발 필요 ② 비판적 사고와 판단력 판단력은 비판적 사고 능력의 핵심 ③ 사회지능과 정서 지능 사회 환경과 사람의 감정 종합하는 능력은 인간 고유 장점 |
4. 다재다능 자신의 분야에 제한하지 말자 |
① 교대하고 전환하기 사고를 전환하고, 다양성을 즐기고 변화 시도 ② 인지 전환 능력과 신경 가소성 우리의 뇌는 중요한 변화 경험이 신경망을 변화와 재구성 ③ 다면성 여러 학문과 다양한 삶으로 다면적 재능을 표출 ④ 경험적 다각화 열린 시선으로 다양한 경험과 감정과 정보 통합 ⑤ 생각과 행동이 일치하는 사람 경험된 지식으로 행동 ⑥ 시간관리 제대로 관리하면 시간은 충분 |
5. 창의성 창의적인 사람은 복합성 소유자 |
① 창조의 힘 다양한 분야 활동을 통해 창조성 배양 ② 연결점을 찾는다 다양한 분야 연관성을 통해 창의적 아이디어 발생 |
6. 통합성 통합된 원리없이는 그 어떤 실재도 인식 못한다. |
① 큰 그림을 보는 능력 모든 영역이 불가분의 관계로 연결 ② 맥락적 사고 협소한 사고와 폭넓은 사고 모두 필요 ③ 시스템적 사고 지식을 종합하여 전체적 그림 제시 ④ 전뇌 사고 좌뇌(지식)와 우뇌(지혜) 종합하는 사고 ⑤ 진정한 스펠셜 리스트 다양한 부분의 종합 과정에서 창의적이고 가치 발생 |
이론적 지식이든 경험적 지식이든 손가락만 까딱하면 해당 정보에 간단히 접근할 수 있는 세상이다.
누구나 박식한 사람이 될 수 있다. <폴리매스, P310>
지구 상 여러 지역에서 과학 혁명, 정치 혁명, 경제 혁명이 일어났을 뿐 아니라 기술 혁신과 영적 각성이 있었다. 하지만 뇌신경구조가 바뀌고 전체 종의 의식이 변화를 가져오는 인지 혁명은 아직 오지 않았다. 금세기에는 새로운 인지 혁명이 틀림없이 일어나야 한다. <폴리매스, P312>
4) 폴리매스(POLYMATH)를 위한 과제
폴리 매스적 사고와 행동을 실천을 위해서는 전문화 위주로 돌아가는 사고 구조와 인식에서부터 벗어나야 한다. 인지 혁명이라는 단어와 같이 인문, 사회, 철학, 교육, 정치, 산업 전반에 관심과 모든 인류의 고정관념을 재부팅하고 재정립이 필요하다고 후반부에 기술하고 있다.
3. 정리 하며
우리의 삶은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플랫폼, 메타버스, 비트코인, NFT, MZ세대, N 잡러 등 변화와 다양성의 단어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사회는 더욱 생활 곳곳에 인공 지능이 적용되고, 산업 전반의 업무와 생산 자동화로 진보되어 가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인 변화는 우리가 평생 교육과 일을 통해 쌓아 온 노하우가 클릭 하나로 실행하고 제공되면서 한가지 일에만 평생 헌신한 삶이 본인의 자존감을 척도이자 인정받는 삶이 아님을 냉정히 판단해야 한다고 본다. 초연결의 사회에 모든 것이 불가분 하게 연결되고 진화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이 속에서는 전문성은 불완전한 것으로 인식될 수 밖에 없다. 스스로를 규정하지 말고, 다양성과 개방성 인정하고 통합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를 위해 준비가 필요함을 알게 되었다. 폴리매스(POLYMATH)적인 요소를 내 삶의 경험과 생활 곳곳에서 접목하고 실천하며 우리 자녀의 교육에서 개방적이고 확장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미리 뇌구조의 단련될 수 있도록 독서와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할 수 있는 환경 제공에 적극적인 내가 되어야 겠다.
한줄 생각 : 모든 것이 바뀌어 가는 세상. 주저하지 말고 자리에서 일어나 탐구하고 개척하는 창의적 사고의 소유자가 되자
자신의 호기심을 억제할 이유가 도대체 무어랍니까? 자기를 제한하지 말고 뒷길과 곁길에 뭐가 있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배우고 들은 것 중에 좋은 것들이라면 분야를 막론하고 배우도록 하세요. <탤리스_의사, 시인, 철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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