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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부자의 운 -성공과 부자가 되기 위한 삶의 자세 이야기(저자:사이토 히토리)

by hi쭌 2024.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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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행복을 찾는다. 행복의 기준을 저마다 다르고 다른 방식으로 행복을 쫓아가게 된다. 원초적인 무의 시대에서 유의 시대로 바뀌면서 인간은 물물교환에서 유형의 물건을 화폐라는 수단을 가지고 교환을 통해 어찌 보면 인간의 욕구를 채워가게 된 것 같다. 이러한 화폐를 어떻게 수집하느냐에 따라 빈곤하거나 풍족한 인간의 삶의 차이가 발생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게 된다. 행복과 화폐(돈)가 서로 비례한다고는 할 수 없지만, 매일매일이 화폐와의 전쟁이 아닌가 생각이 된다. 우리는 생존해야 하기 때문이다. 성공이라는 의미를 어디에 부여하느냐 따라 돈과 연관이 있을 수 있고, 없을 수도 있다. 그래도 본능 적으로라면 우리는 부자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게 된다. 부자가 되는 경제적 기술은 아니지만 부자가 되기 위한 삶의 의미에 대해 사이토히토리의 "부자의 운"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책 표지 >

 

 

1. 부자의 운

    본서의 저자도 본인처럼 될 필요는 없다고 이야기한다. 인간은 완벽하지 않기 때문이다. 자 신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운을 좋게 만드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 것이다. 그는 운은 노력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능력이며, 누구나 운 좋은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으며 5개의 주제로 이야기를 하고 있다.   

 ◈ 사이토 히토리 저자 소개

  • 사이토 히토리는 일본의 유명한 실업가이며, 화장품과 건강식품 판매 회사인 '긴자마루칸’의 창업자
  • 그는 1993년부터 12년간 납세액으로 10위권 안에 들어 일본 신기록을 세움
  • 중학교 졸업이 학력의 전부지만 일본 최고 부자이자 성공한 사업가로 주목
  • 사이토 히토리의 인생철학은 간결하지만 강력하다. 즐겁게 살라고 말하며, 스스로 행복을 만들어내라고 권장
  • "운이 좋은 사람이 성공한다"라고 말하며, 그 운이 좋은 사람의 비결이 무엇인지를 설명
  • 그의 제자들은 모두 이대로 실천하여 거부가 되었다고 증언
  • 저서는 『1퍼센트 부자의 법칙』 『괜찮아, 분명 다 잘될 거야!』『운 좋은 놈이 성공한다』『돈의 진리』『철들지 않는 인생이 즐겁다』『상위 1% 부자의 통찰력』『부자의 관점』『부자의 인간관계』『부자의 행동습관』『세상의 이치를 터놓고 말하다』

    

2. "부자의 운" 감상평

저자는 본인을 낮추어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다. "일개의 상인일 뿐, 무슨 대단히 숭고한 철학을 가진 인간은 아닙니다. 그러니까. '아, 이 정도만 실천하면 되는구나.' 하는 가벼운 심정으로 이 책을 읽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그러하다. 성공과 부의 측면에서 부러움의 대상이지만 저자 또한 삶을 살아가면서 우리와 같은 위치에 있던 사람이고, 우리와 특별히 다른 사람도 아니었고, 조금 남다른 시각으로 삶을 보고 실행을 하였지 않은가 생각을 하게 된다. 흔히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 속에는 때가 잘 맞아서, 귀인을 만나서 등 본인의 뜻하지 않은 기회라고 할까 그런 것을 잘 맞아 들어서 성공했다고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그 속에는 겸손이 묻어 있다. 일부 대성한 사람들은 그 성공이 본인의 노력에 의해 성공했다고 거만해지거나 남을 멸시하는 경우도 많이 본다. 본인도 소소한 일을 하지만 만남과 만남 속에서 서로 성공이든 넉넉한 삶을 위해 한 발짝 함께 나아가는 것을 느낀다. 혼자서 성공이란 없는 것이다. 부자 됨도 마찬가지이다.  

앞서 5개의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이야기하였다. 각 주제별로 간략하게 책의 내용을 전개해 보도록 하겠다. 

 

웃음은 제 성공의 밑천이었습니다. 

 1. 웃음

인생에 있어서 웃음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본인도 웃는상이라 중학교 시절에 일진들한테 괜한 오해를 산적이 있었다. 변명의 여지가 없다. 나는 웃는 상이니깐. 그런 시간이 지나면서 일진들한테도 그런 모습이 좋았는지 아니면 빈틈이 있었는지 그냥 잘 지냈어다. 특별히 군시절에는 웃는 상은 곤욕이었다. 심각한 상황에 특별히 근육도 움직이지 않아도 웃는상이였고 매번 과거의 얼차라 정도는 있었다. 그것도 시간이 지나면서 좋은 영향력으로 군생활도 그리 멋지게 제대를 했었다. 직장생활도 승승장구. 현재도 나는 웃고 있다. 한번 웃고 시작할까요. ^^

저자도 웃음을 통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웃기 위해서는 감사의 맘을 가지라고 직장상사에게 태클을 받든 손님에게 클레임음 받든 부모에게 혼이 났어도 항상 그 말의 의미를 되뇌고 감사의 맘을 가지라고 하며, 그러면 웃게 되고 즐겁고 행복해질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앞서 제가 웃는 상이라고 이야기했었다. 저자도 웃는 얼굴은 누구에게도 최고의 관상이라고 말한다. 온통 걱정거리로 둘러 싸여 있다면 긍정적인 변화는 오지 않으므로 항상 밝은 표정으로 지으면 저절로 행복해지고, 불교에서 말하는 이마의 제3의 눈 열리고, 이 눈을 통해 상상력과 아이디어 원천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특별해지고 싶어 특별하게 꾸밀 필요는 없고 있는 그대로의 당신 자체의 자연스러움이 보는 이에게도 편하다고 말한다. 겉치레에 그저 보이는 것이다. 좋은 차든 좋은 옷이든 그건 인간이 보기에 브링브링한 것이다. 온 우주를 보아서는 미세한 분자에 불과하지 않은가 생각이 된다. 그렇다고 좋은 차, 옷이 나도 인간이기에 브링브링은 하다. 본인만의 자연스러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좋다는 것이다. 재미있는 생각 즉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해야 한다.

긍정적이 사고는 신체 건강에도 좋고, 좋은 아이디어를 내기에도 좋은 법이다. 실연을 했다고 거기에 배달러 있다면 어느 누가 알아주는가 앞으로 더 좋은 연인을 만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긍정적인 사고는 신이 돕고, 부정적인 사고보다는 긍정적인 사고로 옳은 길, 즐거운 일을 찾아가라고 저자는 이야기하고 있며. 항상 수해 환생을 하듯이 언제난 행복한 삶을 위해 여러 일을 겪으면서 배우는 수행을 게을리하지 말고, 인생은 배움의 연속임과  영혼의 성장을 강조하고 있다.

긍정적인 웃음은 좋은 기운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배움을 통해 나 다움 삶을 살라고 저자는 이야기하고 있다고 본다. 

실제로도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 하거나, 별 볼 일 없다는 사실이 탄로 나거나 둘 중 하나일 겁니다. 어느 쪽이 되건 괴롭긴 마찬가지겠지요. <P.23>

인간은 수없이 환생을 거듭하면서 영혼의 성장을 이뤄나갑니다. 다시 말해 모든 인간이 성공의 길을 끊임없이 걸어가고 있다는 사실 자체는 변화지 않는 겁니다. <P.39>

'어떻게 하는 게 옳은가' 보다 ' 어떻게 해야 즐거워질 수 있을까?'를 기준으로 삼고 행동하면, 그 자리에 있는 모든 사람이 즐거워질 수 있습니다. <P.42>

4와 9는 안도의 한숨을 쉬며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당신의 인생을 좋게 만들어드릴게요!" 하고 사라지더군요. 
*4와 9는 일본인들에게 나쁜 숫자로 저자는 나쁜 느낌도 상상을 달리하면 좋은 일 생긴다고 부연함. <P.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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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하고 있는 고민도  1년 뒤에는 분명 사라집니다.

2. 행복

괴로운 일이나 걱정거리가 많다. 직장시설 정말 밤잠을 설치정도로 경우가 많았다. 내일 업무에 고민하면서 말이다. 그때는 세상이 무너질 정도로 신경 쓰이는 일이었다. 그때그때 헤쳐나가면서 이 시간이 내 시간으로 만들 거라는 생각으로 잘 버틴 것 같다. 그래도 직장일은 쉽지가 않았다. 또 중요한 프로젝트도 여러 걸림돌에 1년 내내 스트레스를 받았고, 그 또한 잘 넘어갔어다.  흔히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고 무책임하면서 방관적이면서 위로가 되는 말이다. 지나 보면 별것 아닌 좋은 추억처럼 또는 무용담처럼 들리는데 그때는 왜 그랬을까 하는 저나 우리 이웃님이나 그랬을 거라 믿는다.

저자도 고민에 목메지 말고 시간이 해결해 줄 거라고 이야기하며, 좋은 생각으로 그 시간을 채우라고 한다. 더불어 자신이 해결할 일은 해결하고 현실을 직시하면 어떤 분야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시련은 배움이요. 성공을 위한 발판이라고 말하고 있다. 대부분의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에는 실패를 실패로 보지 않는 모습이다.

본인도 항상 배운다고, 모르고 손해보아도 "아, 그렇군" "또, 배우는구나" 하면서 일을 하고 있다. 그것이 지나치면 안 되겠지만 말이다. 이렇게 글을 쓰는 것도 배우는 시간이다. A.I가 못하는 사고 속에 생각이랄까. 기계적이지 않으니까 말이다. 시련의 시간도 자기가 잘하는 분야의 일을 하기 위한 시간이기에 고생이라고 생각을 하지 않을 것이다. 고생을 사서 할 필요는 없지만 말이다. 서두에 말했지만 행복의 기준이 각자 다르고 마음의 결정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다. 필요 없는 것에 차지하려고 하면 고통이 찾아오고 적당한 게 좋다고 이야기하고 행복해질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가지고 싶은 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은 세상이다. 그러나 그것은 한순간의 기쁨인 것이다. 아이들의 장난감을 가주면 잠깐 기뻐하고 시간이 지나면 장난감함에 놓여 있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든다. 완변주의를 버리고 인생의 굴곡진 길을 주행차선을 타거나 추월차선을 타면서 즐길 줄 아는 사람의 성공으로 이어진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싫어하는 일을 피하려 하지 말고 마음을 비우고 한번 해보는 기적 같은 일이 있을 것이라 말한다. 행복은 성공이라기보다는 본인의 마음 가짐에 있다. 우리 인생사 다양한 변수 속에 있고, 좋은 마음 가짐으로 겸손하게 그런 한 굴곡진 상황을 드라이브하듯이 즐기라는 의미일 것이다. 

시계가 돌아가는 소리를 들으면서 '아, 시간이 내 편을 들어주는구나.'라고 생각하는 걸로 충분합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만으로 마음이 한결 가벼워집니다. <P.51>

인간은 과거의 경험으로부터 배움을 얻고, 스스로 성장해 나가고, 행복을 깨달아갑니다. <. P57>

뭔가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면 그것은 자기가 하는 방식이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그 잘못을 고치기만 하면 고생은 사라집니다. <P.61>

싫다고 생각하는 순간 고통이 찾아옵니다. 따라서 불안을 무작정 싫어하지 말고 즐겨보세요. 그것을 이용해서 인생을 즐겨보는 겁니다. 그저 싫다는 생각만으로는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습니다. <P.74>

성공으로 가는 길을 너무 좁게 생각하고 완벽만을 추구하다 보면 어느새 실패의 길에 접어들게 될 것입니다. 때로는 융통성도 필요하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P.>

 

도리에 맞는 일을 하는 것이 가장 득이 됩니다.

3. 돈

돈을 불러 모으려면 손님이 기뻐하는 일을 하지 않으면 이익이 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다. 앞서 이야기했듯이 성공은 혼자서 이루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통해 이루는 것이다. 무의 상태에서 혼자서 성공한다는 것은 현대 사회에서 있을 수 없는 것과 같다. 다양한 손님들이 있다. 자신의 구미에 맞는 것만 보고 가는 사람과 서로 관계의 중요성을 알고 꾸준히 방문하거나 도와주시는 분들도 있다. 그것이 작든, 크든 그 작은 과정에서 차근차근 성공의 길을  밟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요즘같이 어려운 시간에는 모두가 잘 되기를 응원하고, 앞으로의 희망과 꿈을 공유하듯이 말이다. 유명한 사업가가 이야기했다. 다들 아시겠지만, 돈에는 인격이 있다고 말하였다. 저자 또한 돈에는 주인이 있고, 돈을 어떻게 쓰느냐에 돈이 힘을 갖는다고 이야기한다. 돈을 잘 쓰는 것도 기술이다. 흥청망청 쓴다고 아무도 비난하지 않는다.

돈을 활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우리는 늙고 앞으로 내다보아야 하므로 경제관념도 갖추기를 강조하고 있다. 꾸준히 본인의 하는 일에 충실하고 너무 돈돈한 것도 좋지 않다. 그것도 고통을 주는 것이 아니겠나. 성공에는 사람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했듯이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베풀고, 감사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더불어 10년을 바라보는 지혜를 갖도록 차근차근 나아가야 함을 말하고, 너무 급하게 성공하려고 하지 말라는 이야기 한다. 흔한 이야기지만 내려놓는 삶과 나에 충실한 삶이라고 볼 수 있다. 일확천금을 위해, 쉽게 돈을 번다면 그곳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손해를 보거나 사기를 당하는 경우가 언론에도 많이 나오지 않는가. 차근차근 시드머니를 모으면서 지혜롭게 그 돈을 활용하고, 10년 뒤를 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돈을 자기한테 오게 하는 것은, 바로 '사람'입니다. 이 명확한 사실을 잊어버렸다간 당신이 고생합니다. <P.90>

돈에 대해 나쁘게 말하는 것은 그 사람의 자유입니다만, 누군가 당신에게 '더러운 놈'이니 나쁜 놈'이니 하면, 그 사람과 같이 있고 싶겠습니까? 돈도 마찬가지입니다. 돈에게도 자신의 주인을 선택할 권리가 있습니다. <P.93>

어설픈 초능력을 가진 사람이 대단한 게 아닙니다. 열심히 일하면서 자식을 키우고 남한테 폐를 끼치지 않는 사람이야말로 정말로 대단한 사람입니다. <P.115>

자가 투자라 함은 곧 당신에게 돈을 주는 사람이 기뻐할 수 있도록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 뜻합니다. <P.122>

10년 뒤를 바라보고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이미 성공한 것입니다. 그러니 포기하지 말고 힘차게 계속 걸어가세요. <P.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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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은 머리가 아니라 눈과 발로 하는 겁니다.

4. 기회

저자는 본인의 성공이 운이라고 여러 번 이야기한다고 했다. 운이라 이야기한다. 글내용 중 "운 좋은 사람과의 승부는 곧 하늘과의 승부"라고 말을 정리하였다. 세상일은 정말 모른다. 그렇다고 운을 쫓으라고 는 할 수 없다. 직장 생활이든 사업가든 정말 우연히 또는 시기적절하게 맞아서 일이 술술 풀리는 경험을 하게 된다. 그런 경험을 할 때만 신기하면서도 아 '감사합니다'라고 한번 이야기하게 된다. 그렇다고 긍정 마인드의 사람은 아니지만 스스로 자기 체면을 한다고 할까. 생활화라고 생각이 된다.

저자도 나는 운이 좋다고 사소한 것에도 감사의 마인드를 가지면서, 당신은 주변에 없어서는 안 될 사람이 되라고 이야기하며, 가게도 마찬가지이다. 주위 사람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되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고 그것을 실행하다 보면, 없어서는 안 될 사람이 된다고 말한다.

더불어 빠르게 일처리 하는 것과 도박을 하지 말라도 말하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재능을 찾아 프로가 되어야 할고, 성공과 실패를 겪으면서 성공의 발판을 한 발짝씩 오르라고 말한다.

저자의 이야기를 종합하면 망설이지 말고 실행에 옮기고, 경험과 배움을 통해. 그리고 꾸준히 묵묵히 책임을 다하며 일할 때 기회가 오고 기회를 잡고 성공의 길을 가라고 말한다. 

운이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요? 방법은 무척 간단합니다. 그저 "운이 좋다. 운이 좋다."라고 말하면 됩니다. <P.134>

항상 손님뿐 아니라 인연이 닿은 모든 사람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려고 노력합니다. <P.139>

사람이 성장한다는 것은 '나는 참 어리석었구나!' 하는 사실을 스스로 깨닫는 것을 말합니다. <P.154>

무슨 일이 일어나든 '100퍼센트 내 책임이다.'라고 생각하면 개선해야 할 점을 즉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아주 쉽게 자신을 개선할 수 있는 겁니다. <P.163>

알아보기가 귀찮으니까 모르는 겁니다. 뭔가를 배우려는 자세만 있다면 금방 성공할 수 있습니다. <P.175>

 

바른 몸가짐, 웃는 얼굴, 애정 어린 말, 이 세 개면 충분합니다.

5. 관계

인생은 수행을 위해 이 세상에 태어났다고 말한다. 다른 이야기에도 이야기했지만 나라는 존재. 이 세상의 의미를 의문을 이야기했던 기억이 있다. 정말 인생은 수행인 것이다. 복잡한 세상 속에 여러 관계를 맺고, 좋든 싫든 그렇게 살아가고 있으니 말이다. 저자는 상대를 변화시킬 수 없는 것을 깨닫는 것도 수행이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결혼을 빗대어 이야기한다. 정말 연인이 되어 결혼을 하고도 평생 상대를 이해할 수 없는 것이 있다.

억지로 그 사람을 바꾸려 하지 말고, 본인을 바꾸라라고 이야기하면서, 싫어하는 사람을 굳이 만나지는 말라고도 말하고 있다. 정리하면 다른 사람을 품는 것도 기술이고, 자신이 고통받는 싫어하는 사람은 그냥 만나지 않는 것도 배려이고, 이해의 시간이라고 말한다. 본인의 느낌대로 처신을 하라고 말한다. 맺고 끊는 건 중요한 사항이라고 본다.

좋은 건 좋다고 하다 보면 오히려 위에서 핸들링하는 사람이 경험을 하게 된다. 모처의 뉴스에서도 좋은 의미로 도와준 것이 오히려 당당하게 남의 것을 요구하는 사람이 있다. 참 아이러니하고 팍팍하기만 한 세상이다.  

누구를 만나든 호감만 받아내라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 말라는 부모님의 가르침과 같이 행동하나하나를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고 하면 피곤해지게 마련이다. 그렇다고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도 있으니까 말이다. 그래서 최소한의 호감만 상대에게 받아내도록 하며, 손님이든 지인이든 부정적인 말보다는 애정 어린 담긴 말을 훈련하라고 말한다. 손님 중에도 항상 부정적인 이야기만 하는 분이 있다. 처음엔 도움이 되라고 이야기하는 것 같았지만, 매 방문 부저정적 단어로만 풀어 나간다. 지금이야 거르고, 피하게 된다. 그렇듯 애정이 어린 말로 최소한의 호감을 가지면 관계하는 이야기이다. 

처음부터 다른 사람에게 이익을 주고, 대가를 바라지 말라고 하며, 반드시 보상을 받게 되어 있다고 말한다. 상대에게 좋은 일이 있으면 축하해 주는 맘도 중요하다고 말한다. 사람을 품을 수 있고, 추후 나를 평가해 주고 도움을 주는 사람을 만들라고 말한다. 그러려면 겸손과 몸가짐을 잘하면 당신에게 호감을 갖고 다가가고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매력적인 향기 나는 사람이 되면 사람과 돈을 끌어당긴다고 말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나름의 꾸준함과 노력 그리고 본연의 향기가 있다. 그리고 그 인생의 무게감을 느낄 수 있다. 좋은 사람. 사기꾼 그 말에서도 느껴지게 된다. 그래서 인간관계는 어렵다. 앞서 말하였지만 과감한 필터링도 다가올 본인에게 나쁜 운을 제거하는 기술이라고 본다. 직장 그만두고 그런 걸 느꼈던 시간이었다. 그래도 좋든 실든 감사와 경험 그리고 배움의 과정에도 감사를 하게 된다. 모든 걸 내려놓은 사람은 아니지만 그러하다. 

언제가 신의 주는 한 번의 파티에 초대받았다고 말한다. 사람에게는 정말 다양한 인생길이 있다고 본다. 나도 이렇게 될 줄을 알았을까. 그렇다고 그 이전의 삶의 과정을 밟는다면 현재 상태의 나도 없는 것이다. 현실이 어떠하든 이 세상에 태어난 파티에 자신을 가꾸고 성장시켜 창조해 보라는 말이다. 이 작은 지구 수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꿈과 희망을 가졌을 것이다. 그러나 장애물도 많다. 그 속에 갇혀 여생을 존재의 의미를 모른 체, 좁은 세상에 욕구만 채우고 사라지는 게 인생사인 것이다.

좁지만 넓은 세상에서 창조적인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늦었지만 생각이 든다. 그래도 현실은 한계가 있겠죠. 그래서 현실에 충실하고, 본인의 삶의 의미를 부여하며 살아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서로의 약점을 보완하고, 모두의 약점을 극복하면서 품을 줄 아는 사람이 중요하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맘. 자신을 도울 수 있는 자기 자신을 마지막으로 강조하고 마무리한다. 

누구든지 분위기가 무거운 가게는 두 번 다시 발을 들여놓기 싫어하는 법입니다. 그래서 평소에 애정이 담긴 말을 하는 게 좋다는 겁니다. 따라서 자기도 모르게 상대방에게 상처를 입히는 말을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P.194>

몸가짐을 제대로 하는 것. 이 1퍼센트의 노력만 하면 나머지 99퍼센트는 다른 사람들이 알아서 처리해 줍니다. <P.207>

꽃이 잡초처럼 살아가면 불쌍해 보입니다. 자신이 만약 꽃이라면 어떤 모습을 하고, 어떤 표정을 짓고 있을지를 생각해 보세요. 이제부터 자신을 가꿔서 스스로를 다시 한번 창조해 보기 바랍니다. <P.214>

자신이 걸어온 길을 잘 살펴보니, 두 종류의 발자국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두 쌍의 발자국과 한쌍의 발자국이었죠. 잘 생각해 보니 중간중간 발자국이 한 쌍만 남아 있는 때는 자신이 고통을 겪고 슬픔에 잠겼던 시기였습니다. 
결국 남자는 하늘을 올려다보며 소리쳤습니다. "신이시여, [중략] 저를 외면하셨나요?" 하늘로부터 목소리가 들려왔습니. [중략] "네가 괴롭고 슬플 때마다 나는 너를 두 팔로 껴안고 걸었지. 그래서 한쌍만 남아 있었던 거이란다." 
"나는 이제 것 신과 함께 길을 걸어왔던 거구나!"    <P.223>

 

마치며

5개 파트로 구분이 되어 있는 '부자의 운' 어찌 보면 이미 알고 있거나 생각하고 있었던 것일 수 있다. 그러나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기에 바쁜 일상 속에 잊고 살게 되는 것이다. 행복은 누구나 다른 기준에 있고, 성공 또한 정답은 없는 것이다. 우리는 행복을 찾아서 성공이라는 도구를 활용하는지도 모른다. 그게 돈이든 무형의 무엇이든 다양한 목적 속에 인생을 흘러 보내고 있다. 운을 찾아서가 아닌 본연의 현재 모습 속에서 꾸준히 나아가면서 그 옆에 기회가 찾아오는 것이고, 그러기 위해 좋은 생각과 좋은 관계를 맺으면서 이 세상을 창조해 나가라는 메시지겠다. 더불어 본인을 사랑하세요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PS 눈이 아파서 오타를 고룰수 없습니다. 그냥 이해해 주세요. ^^

힘들고 어렵고 궁핍하고 이런 단어는 버리고, 본인을 사랑하면서 나 자신에 감사하면서 나의 일에 감사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남은 삶에 의미가 아닌가 생각이 된다. 우리 이웃님들에게 도움이 되는 이야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오늘도 파이팅 입나다.  <하이! 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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