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한정된 공간에서 시스템적으로 살아가고 있다. 지구라는 행성, 다양한 국가 중 한 나라의 공동체 그리고 한 개인으로서 정해져 있는 역할에 맞추어 살아가고 있다. 한정된 공간에서 무한 경쟁을 펼치고 있고, 한정된 공간의 맞닿은 여건에서 굳어진 자아가 되어 본인을 잃어버리고 있지 않은가 생각된다. 항상 성공하고 싶고, 이기고 싶고, 행복해지고 싶은 것이 인간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을 쉽게 실행할 수가 없다. 내 안에 나를 믿지 못해서이다. 모든 결정이 주변인이 어떻게 바라보는가, 주변인의 조언에 결정이 주요하게 된다. 그곳엔 내재된 나의 목소리는 없다. 회사에서의 모든 기회를 버리고 퇴사결정도 엄청난 시간이 들었다. 그것은 두려움이었다. 가끔 언론보도의 회사 소식에 살짝 후회가 되던 때가 있다. 이제는 무덤덤하고 관심이 없어진다. 그리고 현재 나도 성공한 사람이 아니고, 현재도 나와의 싸움을 진행 중이다. 보더새퍼의 이기는 습관에 대해 정리하고 당신 안에 본인의 잠재력을 키우는 이기는 습관을 함께 키우는 개기가 되었으면 한다.
1) 저자 소개
2) 책의 내용
성공한 사람들이 가지는 공통된 습관이 무엇이고, 습관을 바꾸고 의식화하며 유지(강화)하는 방법에 대해 기술되어 있고 이기는 습관 30가지로 구분하여 추가 사례와 연습항목을 담고 있다.
1)이기는 습관 만들기
"결정해라"
모든 시작은 본인의 결정에서 시작된다. 서두와 내용과 같이 주변인의 조언은 필요가 없다. 결정은 본인이 해야 한다. 결정은 이별하는 용기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어느 누구나 현재 지고 있는 미련 때문에 쉽게 결정을 내릴 수가 없는 경우가 많다. 안정된 직장, 미루어도 되는 상황, 두려움등은 결정을 내리지 못하게 만든다. 현실직시도 필요하지만 결정한다고 해서 벌써 패배한 것이 아니기에 인생은 맑음, 흐림, 나쁜 등 굴곡이 있는 법이다. 언제나 성공하는 법은 없다. 자신의 가치를 알고 내재된 있는 잠재력을 깨워 결정을 내리고 도전하고, 실패하면 다시 일어설 줄 아는 것이 성공하는 삶이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거나 모든 성공은 실패에서 오는 것이라고 자주 이야기를 한다. 새로운 일의 그 시작은 빈틈이 있고 미비하지만 그렇게 실수와 실패를 알아가면서 내 안에 노하우 같은 가치를 올리면서 단단해지는 것이라고 본다. 나 또한 결정을 내리고 사기도 당하고 실수도 하고 알아가면서 잠재된 나의 가치를 올리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그래도 두려움은 있다.
" 시간과 함께 폭은 좁고 깊게 배우고 성장하며 업적을 쌓아라 "
지금도 시간은 흘러가고 있다. 우리가 지내고 있는 시간중 얼마나 가치 있게 사용하고 있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그리 생각하면 시간 압박에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 시간을 본인만의 결정과 실행으로 가치 있게 사용한다면 스트레스가 아닌 즐겁고 뿌듯한 시간이 될 수가 있다. 세상에 태어나서 세상을 배우고 알아가면서 살아 있음을 알게 된다. 우리의 삶은 배움과 성장의 시간 속에 있다. 짬짬이 자기계발과 성공하는 사람은 강연을 듣거나 운동 등으로 시간을 헛되이 쓰지 않으며, 잡다하게 일을 벌이기보다 핵심적인 몇 가지 일에 집중하여 다양한 성과물과 실패를 통해 위대한 성공을 얻을 수 있다. 그러한 결과물에 대한 업적을 단계 단계 쌓아야 하며, 성공한 사람(성공을 방해하는 요소)은 오만(겸손) 하지 않으며, 무지(세상의 편견)와 허영심(과시)이 없고 불안(부정적 결과 생각)해 하지 않고, 자기 회의(자존감 낮은 생각)하기보다는 자신감과 자의식을 함양하며, 원하는 삶을 살지 못했다는 죄책감보다는 보람 있는 과제를 부여하여 지혜롭게 탈출하는 사람이라고 이야기한다. 세 사은 20%의 사람이 움직이니다는 것을 흔히들 한다. 더불어 우리의 시간의 20%만 사용하고 나머지 시간은 헛되이 보내고, 신세 한탄과 도전 없는 삶으로 현실에 안주를 하게 된다. 꼼꼼히 나의 일련의 일들을 확인하고, 자기 계발을 하면서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성공과 실패담을 들으면서 시간+배움/성장+나의 성공/실패를 정리하면서 앞으로의 나를 상상하면서 나아가야겠다.
"뛰어난 처음을 위해 당장 실행하고 두려워 말고 추진하라"
성공한 사람은 좀더 일찍 행동한다. 성공한 사람의 일과를 보면 남들보다 일찍 움직이는 것을 다큐멘터리에서도 볼 수 있다. 아침 일찍 운동과 독서등을 쪼개서 하고, 오늘 할 일을 정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얼마나 목표 달성을 간절히 원하는지는 유일한 척도는 행동이자 실행이라고 볼 수 있다. 일찍 행동해야 실수도 일찍 겪으면서 성공의 밑거름이 되며 그러한 실수에 대한 두려움은 차츰 지혜로운 태도 받아들이고 긍정적인 힘을 낳게 된다. 성공을 위해 결정된 일에 대해 미리 성공자(조언자)를 만나서 조언을 구하고 꼼꼼히 점검을 통해 뛰어난 '처음'을 만드는 준비도 필요하다. 더불어 도저히 이룰 수 없는 도전을 적어 위시리스트를 작성하여 시각화하며 될 수 있다는 긍정적 느낌을 가져야 한다. 매일매일 기록하고 변화되는 자신을 보아야 한다. 실행도 중요하고, 준비도 중요하다. 실행을 하고 시행착오를 통하는 과정에서 조언자(귀인)를 만나 성공의 과정을 겪거나 조언자를 만나 준비를 하고 성공의 과정을 밟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모든 결정은 본인에게 있다. 100% 완벽한 실행과 준비는 없다고 본다. 100% 완벽한 조언자도 없다. 사기꾼도 있고, 그런 걸 빌미로 이용해 먹는 사람도 있다. 필터링과 결정은 본인 소신으로 실행하였으면 좋겠다.
" 나자신에 긍정하고, 모든 일에 10% 더하고 터닝포인트에 서라 "
타인의 행동에 상처 받지 말고 맘속에 담지 말아야 한다. 오직 본인을 사랑해야 한다. 세상에는 여러 부류의 사람이 있고 일부 사람들은 나를 인정해주지 않는 부정, 시기, 질투, 무시 등등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상처받지 말고, 나에 집중해야 한다. 그것에 맘을 품고 있으면 본인이 하고자 하는 일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그냥 선택적으로 버리고, 개무시하여한다. 직장인에서도 그렇지만 밖은 더더욱 알 수 없는 세상이다. 현타가 온다고 할 수 있다. 이제는 점점 달관되어 가고, 나에 집중하고 있다. 모든 일에 10% 더 정성을 기하면 비록 10%의 가치가 아닌 100% 이상이 된다고 볼 수 있다. 운동선수들을 보면 그 분야에 성공을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본인의 기량 상승에 노력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러하듯 10%의 정성은 성공을 위한 200% 이상이 가치를 부여하게 되고 일련의 목표 속에 본인은 터닝포인트에 서게 될 것이다.
"모든 일은 유기적인 인간 관계에서 이루어지고, 모든 일에 핑계를 되지 말자"
성공은 혼자서 할수 있는 일이 없다.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해당 분야의 일을 넓혀 나갈 수 있다. 간혹 타인을 포섭하여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관계는 쉽게 무너지고 상호 윈윈 하기보다 관계의 무너짐과 누군가에겐 상처를 줄 수 있다. 그건 현실이다. 그러나 대개는 상호 관계 속에서 성장하는 기회의 장이 되는 경우가 더 많을 것으로 생각이 된다. 서로의 맘을 열고 포용하며, 유기적인 관계 속에서 성공의 터닝포인트는 배가된다고 본다. 타인의 관계를 은행계좌라고 생각하라고 이야기한다. 타인을 인정하고 예의를 갖추어 맘을 열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모든 일에 핑계를 되는 사람은 불만도 많다. 우리는 그래도 핑계를 되면서 무마하려고 한다. 핑계의 유혹에 빠지지 말고 방해 요인을 알고 목표를 더우 강화시키는데 집중해야 한다.
"소중한 것을 먼저하고 책임을 다하고 늘 감사의 마음을 가져라"
소중하고 중요한 일을 먼저 실행해야만, 사소한 일을 시급한 일로 착각해 소중한 일을 허둥지둥하는 삶을 살지 않게 된다. 미루는 습관이 누적되면 더 큰일이 벌어지는 경우가 있다. 하루의 시작 시 할 일 목록을 작성하여 중요한 일과 사소한 일로 구분하여 데드라인을 두고 관리해야 함을 알 수 있다. 본인의 모든 일들은 성공을 위한 발걸음이다. 그래서 두려움과 시행착오를 의 과정 중에 책임을 다해야 하고 정성을 다한 성공은 그러한 부정적 요소에서 자유감과 성취감을 얻게 된다. 성공한 사람들은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본인을 위한 밑거름이라고 생각하고, 긍정의 마인드를 가지고, 매사에 감사의 맘을 가지고 있다. 불교에서 모든 일은 그렇게 되려고 그렇게 된 것이라고 이야기가 있다. 나쁜 일조차도 그러했구나 더 잘될 것이라는 마인드로 감사의 에너지를 가진다면 살아갔으면 좋겠다.
"내어주고, 용서하라"
모든 삶은 역동적이고 지속적으로 순환하고 있다. 세상의 모든 것을 소중하다. 이 모든 것을 움켜지고 있기보다는 타인에게 보낼 줄 아아야 한다. 이것이 여유 있는 삶이다. 우리가 목표하고 있는 삶이 아닐까. 모든 관계 또한 주고받기의 연속이다. 사업도 어찌 보면 관계 속에 상호 가치를 제공하는 것과 같다. 기쁨을 얻고자 한다면 먼저 상대에게 기쁨을 주어야 한다. 타인을 축복하면서 때론 용서하는 용기도 필요하다. 일련의 일들을 통해 용서하는 습관이 들었다. 살다 보니 다양성을 인정하고 상처에 맘 두지 않고 사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은 것을 느낀다. 그런 감정은 버린다. 내면에서 말이다.
마치며
서두에 이야기 했듯이 30가지 이야기로 나뉘어 있다. 해당 내용을 묶거나 반복적인 내용은 생략하였다. 우리는 이 좁은 대한민국 세상에서 언제나 성공에 목말라 있다. 직장인이든 일반인이든 말이다. 개, 개인의 위치에서 우리는 무언가의 힘에 갇혀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그 힘은 나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알거나 모르거나이다. 안다고 해결될 일도 아니고 모른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다. 그 힘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나 자신의 의지나 목표가 있어야 할 것이다. 앞서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이야기를 했다. 그러나 우리는 실패를 두려워한다. 그래서 성공하는 사람은 실패를 긍정의 에너지로 받아들이고 실행하는 사람이라고 볼 수 있다. 직장인에서 일반인으로 지옥 같은 현장에 뛰어들었다. 아직 마라톤의 성공의 종점까지는 한참이 멀었다. 차근차근 킬로수를 확인하면서 나와의 싸움(두려움과 긍정교차)을 나는 현재 진행 중이다. 모든 분들도 본인의 목표하고자 하는 그 일들이 성공의 자유로 다가오도록 도움이 되는 내용이었으면 좋겠다.
'이기는 습관'의 주요 내용을 정리하면 이러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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