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가 저물어 간다. 느린 듯 빠른 듯 흘러가는 시간, 우리는 1년이라는 단위 시간 동안 모든 활동을 계획하고 실행하고 정리를 하고 있다. 1년이라는 시간 동안 시간과 공간을 오가며 스스로 목표하거나 하고자 하는 일을 열심히 하고 있고, 또 현재와 미래를 위해 계속 움직이고 있다. 또 2024년을 준비하며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생각에 잠기는 시기인 것 같다. 2024년에는 모두가 도전과 실패 그리고 목표의 성취가 함께 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맘이다. 설렘과 긴장(걱정)이 함께 하지만 그간 지내온 시간과 같이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생각으로 현실에 충실하며 좋은 일만 생각하며, 2024년도 달력을 살펴보고 좋은 계획들을 이루었으면 좋겠다.
1. 2024년도 달력 살펴보기
- 천문법 시행령 3항에 의거하여 매월 6월 과학기술정보통신기술부 공고에 의하여 공표
- 시행공고의 월령요항은 기관뿐 아니라 기업과 개인의 업무의 기본 자료로 활용
2023년도 | 2024년도 |
◈ 1년 365일 ◈ 공휴일 - 관공서 공휴일 68일 (일요일+공식휴일) *적색표기일 - 주5일시행시 117일 (토요일+일요일+공식휴일) |
◈ 1년 366일 ※ (2월 29일) -24년 윤년 ◈ 공휴일 - 관공서 공휴일 68일 (일요일+공식휴일) *적색표기일 - 주5일 시행시 119일 (토요일+일요일+공식휴일) |
- 2024년 달력의 적색표기일인 관공서의 공휴일은 총 68일
◈설날(2.11.)과 어린이날(5.5.)이 일요일과 겹침 /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일(4.10.)을 포함. - 주 5일제를 기준으로 총 휴일일수가 119일 ◈ 관공서의 공휴일 68일과 함께 52일의 토요일이 더해져 휴일 일수가 119일임.
- 더불어 근로자의 날을 포함하면 120일임.
- 근로자 기준(주40일기준)으로 총 근무일수 246일 (366일-120일) 임.
1) 국경일과 공휴일 (68일)
- 국경일 : 3.1 일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총 5일)
- 제헌절은 국경일이지만 관공서 공휴일이 아님 (2008년 공휴일 해제)
- 제22대 국회의원선거는 4월 10일 포함
- 대체공유일 : 설날과 어린이날 각 1일 (공휴일 겹친 다음날)
※ 3일 이상 연휴 기간
① 2023년 12월 20일 - 2024년 1월 1일 : 주말 및 신정, 총 3일
② 2024년 2월 9일 - 2월 12일 : 설날 연휴 및 대체공휴일, 총 4일
③ 3월 1일 - 3월 3일 : 3.1절 및 주말, 총 3일
④ 5월 4일 - 5월 6일 : 어린이날 대체공휴일 및 주말, 총 3일
⑤ 9월 14일 - 18일 : 추석 연휴 및 일요일, 총 5일
2) 24 절기
2) 기념일
- 공고에 의한 기념일은 78개의 기념일이 있다. 기타 법령의 기념일 80여 개 이상 존재
3) 기타 명절 및 잡절
4) 손없는 날
- 손없는 날은 매월 6일씩 있다.
- 손없는 날은 무슨 일을 해도 해를 당하지 않는다고 믿어 이사·개업·결혼 등 중요 행사를 하는 날임.
1월 | 1일, 10일, 19일, 20일, 29일, 30일 |
2월 | 8일, 9일, 18일, 19일, 28일, 29일 |
3월 | 9일, 18일, 19일, 28일, 29일 |
4월 | 7일, 8일, 17일, 18일, 27일, 28일 |
5월 | 7일, 16일, 17일, 26일, 27일 |
6월 | 5일, 14일, 15일, 24일, 25일 |
7월 | 4일, 5일, 14일, 15일, 24일, 25일 |
8월 | 3일, 12일, 13일, 22일, 23일 |
9월 | 1일, 2일, 11일, 12일, 21일, 22일 |
10월 | 1일, 2일, 11일, 12일, 21일, 22일, 31일 |
11월 | 9일, 10일, 19일, 20일, 29일, 30일 |
12월 | 9일, 10일, 19일, 20일, 29일, 30일 |
2. 달력 만들기
- 본인에 맞는 형식의 달력으로 24년도 계획과 목표를 하나하나 적어나가면 좋겠다.
- MS OFFICE >>엑셀 실행>> 파일>>새로 만들기>> 검색(달력)>> 온라인서식검색
- 기타 문서 프로그램의 온라인 서식이나 웹검색 달력서식으로 활용
▼ 2024년 월력요항 상세 참조 ▼
마치며
24년도 한해 366일이라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23년도 10여 일 남았다. 뒤돌아 보면 누구나 마찬가지이지만 인생다반사의 감정이 오가는 시간이 아니었을까 싶다. 과거에 얽매이지 말아야 하지만 좋은 일들은 받아들이고, 안 좋은 기억을 훨훨 날려 버리면서 현재와 미래의 계획들로 보다 나은 것들로 채워 나갈 수 있도록 준비하였으면 좋겠다. 지난해의 성공과 실패는 배우고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잡고 더욱 성장하는 24년도, 지난해의 감사와 사랑은 기억하고 새로운 만남과 소통을 즐기고 더욱 행복한 24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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