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이 넘치고 햇살도 뜨거워지기 시작한다. 야외에서 활동하는 본인으로서는 피부가 또 바싹 탈것 같다. 선크림과 피부를 가릴 수 있는 것을 가리면서 일을 해야 하는 상황을 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작년에도 엄청 태워서 놀라는 사람들이 많았다. 올해는 피부 관리도 해야 좀 젊어지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썬크림 제품을 이해하고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 공부하여 정리하여 보았다.
1) 태양 노출의 부작용과 좋은점
과도한 태양 노출은 잘 알려진 위험과 부작용을 나타낸다.
다만
따라서 태양에 노출과 관련하여서 완전한 차단보다는 관리와 절제가 필요함.
2) 자외선의 피부의 영향
따라서
자외선 차단제는 가장 많이 언급되는 피부 보호 행동이며 의류, 즉 긴 소매, 모자 및 선글라스와 같은 다른 효과적인 피부 보호 전략과 함께 가장 많이 홍보되는 부분임.
1) UVA, UVB 의 특징
UVA | UVB |
- 피부 노화와 관련이 있으며, 광노화라고 알려진 주름 발생 - 피부 깊숙이 침투하여 조기 노화 유발 - 오존층 통과 |
- 피부를 상당히 어둡게 하고 외층을 두껍게 만듬 - 피부암과 관련되며, 멜라닌 생성을 증가,악성 흑색종 유발 - 눈 자극 - 오존층 일부 흡수 |
2) SPF와 PA의 차이점
평상시 SPF만 보고 구매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PA도 참고할 만 함
SPA (Sun Protection Factor) | PA (Protection grade of UVA) |
- SPF는 자외선B (UVB)에 대한 차단 효과 - SPF 지수가 높을수록 자외선B로부터 피부를 보호 탁월 - SPF 30(97%차단율) <SPF 50(98%) SPF 100(99%) |
PA 등급은 자외선A (UVA)에 대한 차단 효과 PA+, PA++, PA+++, PA++++와 같은 등급 UV선A에 차단 효과는 '+'가 많을수록 탁월 |
3) 자외선 차단제 성분의 종류 및 특징
자외선 차단제의 종류에는 미네랄 차단제와 화학적 차단제가 있음
물리적(미네날) 차단제 | 화학적 차단제 |
- 이산화티타늄 및/또는 산화아연이 함유 - 자외선을 반사하거나 굴절시켜 자외선 손상을 차단 - 입자가 작을수록 효과 - FDA에서 안전한 UV 차단제로 유일한 물질 - 피부에 흰색 잔존물이 남음 - 해당 성분을 흡입 할수도 있음 - 환경친화적임 - 민감 피부에 적당 |
-옥시벤존, 아보벤존, 옥티살레이트, 옥토크릴렌, 호모살레이트 및 옥티녹세이트와 같은 하나 이상의 화학 물질이 포함 - 피부에 스며드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외출하기 15-30분 - 피부와 혈관 흡수에 흡수 동물실험 호르몬 영향 (연구중) - 피부에 흰색 잔존물이 남지 않음 |
1) 자외선 차단제의 선택
자외선 차단제의 물질과 특징을 알았다면 본인에게 맞는 차단제를 선택해야 함.
2) 자외선 차단제 활용하기
①기존 선크림 유통기한 확인하기 (변색, 냄새, 내용물의 분리현상)
② 자외선 차단제는 햇볕을 쬐기 30분 전에, 립 자외선 차단제는 햇볕에 들어가기 45-60분 전에 바르기
③ 크림이나 젤 타입은 손바닥에 가운데 덩어리 크기로 충분히 흰색이 보이지 않게 바르고, 스프레이타입은 앞뒤로 골고루 뿌려 준다. (스프레이 타입은 흡인에 주의하여함)
④ 햇빛에 노출되는 얼굴, 목, 팔등에 충분히 바르고, 빛을 투과하는 옷을 입을 시에는 해당 부위도 적절히 바른다.
⑤ 바르고 15분 ~ 30분 후 덧바르면 (2시간 이상 효과)
※ 썬크림의 차단효과는 바름과 동시에 그 기능을 감소하게 됨. 따라서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
3) 어린이의 자외선 차단제
어린이의 자외선 차단제 흡입등을 할 수 있으므로, 눈 주변, 입 주변에 주의해야 하며, 미성숙한 피부로 인하여 화학물질 흡수가 있어 주의를 요함.
4) SPF 파운데이션 효과
파운데이션의 경우 입자가 미세하고, 얇기 때문에 기능성이라지만 큰 효과를 기대 할수 없음. 썬크림의 경우동전만한 크기로 덧 바르라고 했다. 자외선 차단 효과를 위해 파운데이션을 그렇게 바르는 것은 가능하지만 미용에는 좋은 방법이 아니기 때문
- 떠보이고 얼굴이 부자연스럽고 화장이 밀리는 현상 발생
따라서
5) 기타 피부 건강을 위한 자외선 차단
6) 일광 화상 응급 처치
피부가 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되어 염증 반응이 생기는 상태입니다. 주로 자외선 B에 의해 발생하며, 피부가 붉고 따끔거리며 부풀어 오르는 증상
마치며
모가수의 노래가 생각난다. 태양이 싫어~ 4월을 접어들어 햇살이 강함을 느끼게 된다. 올해 여름도 야외에서 하는 업을 하기에 걱정이 되기 시작한다. 작년에 피부를 엄청 태워 먹었다고 이야기해도 과언이 아니다. 태양과 피부의 상호작용 이로운 점도 있고, 자연 생태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다만 과하게 노출된다면, 각종 피부병의 원인이기도 한다. 벌써 태양빛의 강함을 느끼는 시점이다. 미리 준비하여 소중한 피부를 보호해야 할 것이다. 구릿빛 건강미 넘치는 모습의 젊은 청년들의 모습을 보게 된다. 그래도 부럽다. 그러나 적당히 피부 관리를 하면서 해야 할 것이다. 무더위가 빨리 온듯하다. 피부도 그러하지만, 열사병과 관련되어서도 주의를 요하기 시작할 것 같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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