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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생각/오늘은 무슨날

오늘은 4월 22일-지구의 날 - 지구 사랑을 실천해야 할 때

by hi쭌 2022.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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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날 - 푸른별,생명의 별 그리고 우리의 삶의 공간


매월 4월 22일은 지구의 날이다. 전 세계적인 코로나 팬데믹과 바쁜 삶의 일상 속에 지구 환경에 대해 관심이 소홀하지 않은지 생각해 본다. 지구의 날에 대해 알고, 우리가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한 소소한 실천 사항에 생각해 본다. 


지구의날 사진 녹색연합
<출처:녹색연합>

1. 지구의 날의 탄생 

  • 1969년 1월 28일 캘리포니아 산타 바바라에서 기름유출 사고 발생 

    - 미국 정유회사인 유니언 오일 사의 원유 시추작업중 시추 시설 파열에 의해 원유 유출되어 인근 오염 발생

  • 시초 : 평화 운동가 존 맥코넬 (1915 ~ 2012) 

    - 1969년 샌프란시스코  유네스코 환경회의 제안 / 샌프란 시스코 시장이 지구의 날 선언 발행

  • 창립자 : 미국 상원 위원 게이로 닐슨 (1916 ~ 2005), 데니스 헤이즈 (1944 ~ )

    -  기름 유출 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게이스 닐슨의 주창하고, 하버드 대학생 데니스 헤이즈가 준비하였으며,  이 행사는 미국 전역의 수많은 학생 참여하여 환경문제와 관련하여 토론의 장이 되었고 미국의 환경보호청(EPA) 설립에 대한 지지를 높이고, 미국의 많은 환경법 통과하는데 기여하였다. 

  • 1972년 스웨덴 스톡홀름  '하나 뿐인 지구' 국제연합 인간환경회의 개최 '인간환경선언' 채택 
  • 제2회 '1990년 지구의 날' 행사 실시 미국 본부가 중심이 되어 100개국, 500여 단체가 참여 
  • 우리나라는 2009년 기후변화주간을 지구의 날 전, 후 일주일을 지구의 날로 정하고 행사 실시  

2. 우리나라의 기후 변화 현상

매스컴을 통해 우리가 몸소 듣고, 느끼는 현상들이라고 본다. 코로나와 같이 처음엔 사소하고 해결 가능한 것으로 간주한 것이 우리의 삶 곳곳에 커다란 영향을 주는 것과 같이 기후 변화와 관련하여 나에게 아무런 영향이 없는 일이라고 넘어가서는 안된다고 본다. 그 소소한 현상으로 본 것이 나중에는 수습 불가능한 녹아내린 아이스크림과 같을 것이다. 

폭염 - 매년 평균 온도 상승
- 폭염일수 증가 7월~8월에서 6월~8월로 변화  
산불 - 적설량, 강수량 감소, 고온 지속 현상
폭우와 태풍 - 봄과 가을 가뭄, 여름철 국지성 호우, 해수 온도 상승
자연 생태 변화 - 지역나무의 중부지방 확대 
- 한대성/ 고산 식물 사라짐
식량의 변화 - 농작물의 재배 지역의 변화 
- 지역 특용 작물의 상품성 저하
- 농작물의 두번 경작 가능 현상 
해양 산성화와 해수 온도  - 난류성 어종, 아열대성 어종의 출현
- 알카리성 바다의 산성화로 인한 바다의 황폐화(갯녹음)
해수면 상승  - 해안선의 변화 및 잦은 범람 

◈ 기후 변화에 대한 우리의 작은 실천 ◈ 

지구의 날은 하나의 기념일이고, 지구 사랑의 실천이 지속적으로 이루어 져야 지만 다음 세대의 실천과 관심을 통해 지구를 더욱 보호할 수 있고, 미래 세대에게도 전할 수 있다. 지구는 어느 누구의 소유가 아니고 우리는 잠시 그곳에서 인생을 배우고, 나 또한 지구의 일부분이 되는 순환의 공간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작은 실천부터 시작하자.

오늘은 밤 8시 10분 소등을 하자. 아니면 잠시 무소음으로 하늘을 보자. 

  • 재활용 분리배출 철저
  • 장바구니 사용 
  • 적정 실내온도  
  • 세수, 양치, 샤워시 절수 
  • 필요한 물건만 사기 
  • 적당 식사량을 통한 버려지는 음식 방지
  • 주변 환경 오염등 관심 갖기
  • 급가속, 급제동 하지 않고, 경제속도 유지
  • 자전거 활용하기 
  • 전기기기 미사용시 전기 플러그 뽑기
3.정리하며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었다. 지구 환경에 영향을 주면서 우리는 우리의 이기심을 채워 나가고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되며, 산업 혁명과 4차 산업 시대에 접어든 우리는 그 짧은 혁명(100년)의 시간 동안 지구의 아픔을 모르고 지냈다. 아픈 지구가 겪고 있는 현상이 부메랑이 되어 우리 삶에 와닿는 현재의 모습을 보면 지구환경 보호에 철저히 집중해야 나의 50년-본인은 없을지 모른다- 미래세대의 멋진 100년을 위해 환경 사랑을 실천해야겠다. 폐기물 재생과 관련하여 공부하는 입장에서 버리는 쓰레기량은 엄청남을 현장에서 느낄수 있었다.  

한줄생각:  그래 환경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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