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의 의미
매년 4월 23일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로 저작권의 날이다. 책은 무한한 경험을 선사하고 삶의 방향을 설정해 주는 없어서 안되는 인류의 자산이다. 책장 한장을 넘기며 앎과 생각 정리의 시간을 갖으며 의식을 전환을 주는 것이 책이 아닌가 본다.
2. 책의 날 제정
- 제정일 : 1995년 / 기관 : 유네스코
- 목적 : 저작권 보호,독서 출판 장려
- 날짜(4월23일) 유래 : 스페인 까딸루니아 축제일 '세인트 조지의 날(St. Geoge's Day, 4월 23일) 세르반테스와 세익스피어 사망일 (4월 23일, 1616년)
- 우리나라의 책의 날 시작
2012년 독서 인구의 감소에 따라 '독서의 해'를 3월 선포하고, '책 드림 날'(책 Dream)로 정하고 '책에서 꿈과 소망, 희망을 찾는다' 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하루 20분, 일년 12권의 독서캠페인 등을 계기로 하여 매년 4월 23일 책의 날행사를 다채롭게 실시하고 있다.
◈ 우리나라에도 책의 날이 있다.
- 제정일 : 1987년 / 기관 : 대한 출판문화 협의회
- 목적 : 우리의 인쇄술을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책 읽는 문화를 활성화
- 날짜 유래 : 고려 팔만대장경 완성시기(서기1251년 음력 9월 25일) 양력 환산일
3. 독서의 중요성
독서는 지식외 폭넓은 교양과 본인의 의식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하는 성장의 중요한 도구이다. 경험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또 다른 사람의 시각을 통해 습득하고 독선과 독단의 생각들을 새롭게 열린 생각과 담을 갖게 한다.
- 어휘력, 사고력 향상, 비판적 사고 능력 발달, 기억력 향상, 이해도 증진, 자신감과 분석 능력 향상, 사회성 향상, 쓰기 능력 향상, 지식을 확대, 집중력 향상, 감정 발달과 공감력 향상, 생각 정리 향상
- 저작권_참조
- 정의 : 인간의 사상 또는 감정을 표현한 문학, 예술, 학술에 속하는 창작물에 대하 저작자(권리 승계자)가 행사는 배타,독점적 권리
- 저작물의 종류 _저작물의 종류는 다양
- 어문(문과 글), 음악(音과 관련 저작), 연극, 미술, 건축(건축 모형,설계), 사진, 영상, 도형(지도,도표,약도 등), 컴퓨터 프로그램, 2차적저작물(번역, 편곡, 각색, 고전작을 현대작, 리메이크), 편집저작물(저작물 부호, 문자, 음성, 영상 등을 선택하여 재배열), 공동저작물(2인 이상 창작물)
- 저작물의 보호 기간 : 70년
- CCL (Creative Commons license) 자유이용허락표시
- 저작권 자유 이용 조건 및 6가지 표준 라이센스
- 저작권의 등록 / 문의 : 한국저작권 위원회 www.copyright.or.kr
4. 정리하며
독서는 다양한 세상으로 가는 길이고, 무한한 상상을 향할 수 있는 타임머신과 같다고 본다. 100년의 인생 속에 무한한 우주의 미세한 세포로서 알아야 할 것도 많고, 생각할 것도 많은 것이 인간이다. 독서를 통해 우리의 잠자는 뉴런(뇌세포)을 깨우고 확장하였으면 좋겠다. 더불어 개인의 창작물에 대한 저작권에 대해서도 가이드에 맞추어 올바르게 사용해야 겠다.
한줄 생각 : 독서 그 무한한 공간속의 또 다른 나를 찾으려면 책을 펼치는 실행이 중요하다.
'일상과 생각 > 오늘은 무슨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은 5월 5일-어린이날 (0) | 2022.05.01 |
---|---|
오늘은 5월 1일 근로자의 날-역사, 의미, 유급휴일 (0) | 2022.04.29 |
오늘은 4월 28일-충무공 이순신 탄신일 (0) | 2022.04.26 |
오늘은 4월 22일-지구의 날 - 지구 사랑을 실천해야 할 때 (0) | 2022.04.22 |
댓글